오늘은 그만보기 닫기

Please wait...

뉴스

캐시앤페이, 중간유통과정 없앤 신개념 MPBS 서비스 도입 2018-09-06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바로 신선하고 저렴한 식자의 유통이 아닐 수 없다.

김승수 대표/사진제공=캐시앤페이
김승수 대표/사진제공=캐시앤페이

인천의 한 한식당을 운영하는 김모씨(45세)는 한식당에 꼭 필요한 고추장이나 다시다와 같은 식자재를 높은 비용을 주고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식자재도매상은 보통 대용량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소량주문이 어렵다. 또한 중간도매상을 거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지출은 불가피했다. 식자재 구매의 주된 고민거리인 제품 신선도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다. 그러나 이러한 유통구조는 자영업자인 김씨만의 고민은 아니다.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에서도 제대로 된 결제대금이 이뤄지지 않는 등 미수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그에 따른 위험부담이 있다. 지정된 날짜에 제대로 결제가 진행되지 않으면 돈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례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불 및 결제대행 전문 기업 ㈜캐시앤페이에서는 MPBS 서비스를 도입해, 가맹점 및 식자재상(‘MS’ Main Head Store) 모두가 편리하도록 했다.

MPBS 서비스는 가맹점에게는 마일리지 카드를, 식자재상(MS)에게는 휴대폰에 연결할 수 있는 MPBS단말기를 지급해 현금이 아닌 마일리지로 결제를 받게끔 설계했다. 이는 신용과 상관없이 간단한 카드매출 심사를 통해 보급이 가능하다. 가맹점이 MS로부터 식재료를 구입하면 마일리지로 결제하고, ㈜캐시앤페이가 MS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캐시앤페이 MPBS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이라면 캐시앤페이가 심사를 통해 선부여한 마일리지 안에서 자유롭게 구매가 가능하다. 즉, 선결제, 후지불인 셈이다. 이런 장치를 도입하다 보니, 그 동안 골머리를 앓고 있던 미수금 리스크도 줄어들고 가맹점들도 부담이 적어진다. 또한 그 동안 발생했던 고질적인 유통과정을 없애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므로 신선한 식자재의 유통이 가능해진 것이다. 거기에 매출정산프로그램을 통한 투명한 마일리지 관리로 매입, 매출 내역이 프로그램에 자동 기록되어 세금을 신고할 때 편리하며 카드 거래의 누락을 최소화했다.

캐시앤페이에서 개발한 MPBS는 단말기 설치와 사용료는 무상으로 이용하도록 지원해 자영업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신경쓰고 있다. 캐시앤페이 김승수 대표는 “외식산업 자영업자들의 경영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며 “공급자와 수급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외식산업 유통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